회사를 다니는 진짜 목표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직장이나 회사에 다니는 이유를 물어보면 누가 되었던 돈을 벌기 위하거나 자아 실현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표면적으로는 맞는 말처럼 보이지만 이는 본질을 완전히 잘못 건드린 접근입니다. 그렇다면 회사를 왜 다니고 최종적인 목표가 무엇이 되어야 인생을 성공의 지름길로 인도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돈을 벌기 위한 회사 생활

월급의본질

가정을 잘 꾸리기 위해서, 사고 싶은 것을 사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니까 회사를 다닌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정말 이러한 목적 때문에 회사를 다닌다면 직장 생활이 조만간 지옥으로 변할 것이며 흥미도 재미도 없고 성취감도 없을 것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여러분은 돈 때문에 회사를 다니는 것은 맞지만, 회사에서 나오는 그 돈 자체만 보고 회사 생활을 하면 안 됩니다. 결국 회사에 충실한 종 노릇을 아무 비판적 태도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며 부당하고 부정하며 부패한 것들에 동조하게 될 소지가 높기 때문입니다.

이직과 퇴사가 최종 목표가 되어야 한다

최종적으로 여러분은 이직과 퇴사가 최종 목표가 되어야 회사 생활에 메이지 않고 오히려 즐겁고 당당하게 다닐 수 있게 됩니다. 발상의 전환이라고 할 것 까지도 없습니다. 떠날 것을 목적으로 이 회사에서 정말 나에게 필요한 것만 쏙쏙 골라 빼 먹고, 여러분이 하는 모든 업무도 종국적으로 자기계발과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하고 실행하라는 것입니다. 회사는 절대 여러분의 인생에 그 어떠한 관심도 없으며 당장 내일 나오건 나오지 않건 타격이 없는 거대한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에 동화 되어 본인만의 무기가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고 일평생 충성 봉사하는 일원이 되어버린다면 당신의 가치는 밑바닥을 칠 것입니다. 결국 이직이나 퇴사는 대유적인 표현으로, 당장 회사를 때려치우더라도 또는 당장 회사가 망한다 해도 어디든 가서 무엇이던 본인의 특기를 살려 경제 활동에 지장이 전혀 없을만한 능력을 키우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능력을 키우는 것 자체가 이직과 퇴사로 점철되니까요.

잘 다니고 있는 회사와 척을 질 필요가 있는지

다시 강조하지만 회사는 회사고 개인의 삶은 개인의 삶입니다. 아무 관련도 없으며 직장은 오로지 당신의 정신적 그리고 육체적 노동력을 어떻게 하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한 뽑아 먹을 수 있는지 고민한다는 것입니다. 잘 다니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당신이 이 거대 시스템에 동화 되어 먼 미래까지 볼 수 있는 역량이 없어진 것이 아닌지도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회사와 척을 지라는 것이 아니라 딱 돈 값만 하고 회사를 성장 시키기 위해 불필요하게 추가적인 노동력을 투입하는 것과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생 제 2막, 3막 까지 생각해 볼 것

따라서 여러분들은 이 회사는 그냥 거쳐가는 교두보이며 투입한 만큼 보수를 받는 곳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곳으로 여기며 다음 인생 제 2막, 3막 및 그 이후까지 생각을 해야 합니다. 당장 세무사나 손해사정사 자격증 시험을 공부해서 회사에서의 일은 최소화로만 하고 합격 후 다른 인생을 설계 한다거나 추가적인 부수 수입을 얻기 위해 생각하지도 못한 파이프 라인을 구축 한다거나 하는 일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 공부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엇이 되었건 본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행동을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조금이라도 실천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여러분이 회사를 다니는 것은 이러한 것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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